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(古郡面 回洞里)와 의신면 모도리(義新面 茅島里) 사이 약 2.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.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.
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.
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.
[행사기간]
매년 4월
[주요행사]
- 신비의 바닷길 체험
- 새벽 바닷길 횃불 퍼레이드
- 영등살 놀이(뽕할머니 전설 재현)
- 전통 민요·민속 공연(진도 무형문화재 및 전통 극악단 공연)
- 바다 프로그램(바다에서 펼처지는 해상 프로그램)
[참여·체험 프로그램]
- 진도 무형문화재 체험
- 진도전통민속 주막
- 명인에게 '한국화'를 묻다
- 신비의 해수 족욕탕 체험
- 국견 진도개
주소 |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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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 | 1588-9601 |